오늘은 쉬자면서 서로 약속했건만
왠걸~ 또 오후에 나무사러 산림조합에 들렀다.
산림조합엔 시장보다 나무가 많이 싸다. (4월10일까지)
오늘 단석류 2그루를 사고 시장에서 가지 2포기를 샀다.
석류야 잘 달려라고 왜치면서 물도 가득 부어 주었다.
가지는 아직 밤에 추울까봐 화분을 덮어주었다.
석류나무를 언제 심었지 하고 날짜를 모르는것보다
나의 애마같은 블로그를 뒤지면 몇일 날 무얼 했느지
뒤져보면 자두의 일기장같은 기록이 상세히
들여다 볼 수 있어 자두는 기록을 빠트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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