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방학이되면 내려온다는 딸 소식을 들은 아버지
딸래미가 유채나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게 빨리 자라지 않는다고 하우스 안에 이불을 덮었네요.
마당엘 나갔드니 하우스 안에 나오시는 대장님
그기서 뭘했소~ 하고 들여다 봤드니 아~ 글쎄
이렇게 꽃단장 시켜 놓았네요.
딸내미가 야채중 제일 좋아하는 채소가 유채나물입니다.
그래서 유채나물은 한해도 빠트리지않고 심고 있습니다.
성주에 내려오면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요.
먹는 입만 보아도 절로 침이 꿀걱 넘어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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