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서글프게 겨울비가 내린다.
얼마나 가물었든가.
성주엔 큰 눈이 한번 내린 뒤 여지껏 가뭄이었다.
반갑긴 하나 겨울이어서 왠지 몸이 움추려든다.
그래서 운동겸 스텐그릇을 오늘 삶을려고 한다.
우리솥은 솥치곤 메주 3말 끓여도 되는 제일 큰 솥을샀다.
그기다 블로그에 올린 그 많은 스텐그릇 차곡차곡 쌓아넣고
현미식초와 (식초가 작은것 같아 자두식초를 한찜통 부었다.
식초는 자두가 만든게 많으니 이를때 무척 든든하다.)
(식초+베이킹소다)를 넣었다.
이제 팔팔 끓여내어 다시 세제로 한번 딱아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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