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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호박죽을 끓였습니다 (토: 흐림~맑음)

올해는 누런 호박을 몇덩이 땃씁니다.
오늘 냉동실에 넣을 된장 끓일때 쓸려고 썬것과

칼국수를 끓일때나 국끓일때 쓸 채도 썰어 냉동실에 얼렸습니다.
그리고 남은건 호박죽을 간단하게 끓였습니다.

몇일 전부터 집안 대청소 하느라 자두가 많이 아팠습니다.
밥맛도 없고 죽이나 먹어볼까 하고 생각다 호박죽을 끓이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고 빠르게 끓일 수 있으니까요.
호박을 푹 끓인다음 도깨비방망이로 호박을 저을때

찹쌀가루 넣어 한꺼번에 도깨비 방망이로 풀어준 다음
소금과 설탕넣고 조금만 저어면 죽이 다 끓여지니 참 간단하죠.

그리고 견과류를 넣어 먹으면 꼭꼭 씹는 맛도 있고
죽만 먹는것보단 입안이 들 허전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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