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한 보도불룩을 마당에 깔았습니다.
오늘 이른 아침에도 보도불룩 걷어내는 곳에가서
한 차를 가져와 오늘 끝낼 마음으로 시작한 마당입니다.
날씨가 비올것 같이 너무나 흐릿하기에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 점심도 마찮가지로 후루룩 마시다 시피
국에 말아 먹고는 다시 시작한 마당의 보도불룩~
생각보다 일찍 끝마침을 했습니다.
내일은 일하시는 분들이 쉰다시니 모래 또 가지러 가기로 했답니다.
이번에 가져오면 자두의 놀이터 만들려구요.
차곡차곡 쌓아두었다가 봄이면 자두가 생각해둔게 있어 만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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