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벽같이 일어나 보도불룩을 가지러 갔습니다.
재활용이 멋지게 쓰여지는 자두집입니다.
걷어낼때가면 일하는 아저씨들이 다 실어주니
우린 집에와서 내리면 됩니다. 힘이 덜 들죠.
오늘은 또다시 자두의 놀이터가 하나 더 생기는 날입니다.
꽃피는 봄이오면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차 한잔 마시며 자두가 키우는 꽃들을 내려다 볼려구요.
아직 움직일 수 있다는게 즐거움이고 행복이라 생각해요.
대장님이 자두의 놀이터를 열심히 만들어 줬어요.
아직 미완성이지많 몇 일 쉬었다 마져 끝맺을려구요.
몇 몇 일째 무거운것 들고 땅파고 하였드니 대장님
몸이 많이 아프돼요. 그래서 마무리는 좀 걸릴것 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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