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 제피가 무언지도 잘 모릅니다.
우리가 자랄땐 제피없인 안돼었는데
김치 담을때나 민물고기 추어탕 끓일때 그리고 제피잎 장아찌까지
여러모로 많이 향신료로 쓰였든 제피 였었는데
지금은 시골아니면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시골장서 봐도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두는 6나무를 키우면서 가시 땜에 내내 자리를 옮기느라
나무들이 스트래스를 많이 받았을 꺼예요.
자두가 정리한 제피잎을 다듬어 내일 장아찌를 담을려합니다.
정리한 제피나무의 가시 입니다. 찔리면 많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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