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밭에 전지하고 나오다 유채꽃을 만났고
숨좀 쉬자면서 은행나무 아래 내려오는 순간
보리수 나무가 자두를 보고 인상을 쓰고 있습니다.
더워 못살겠다고 답답해 못살겠다고~
아이참 나도 좀 쉬자~ 했드니 안됀되요.
지금이 아니면 또 나몰라라 한다나요.
그건 맞는 소리~ 하면서 전지 가위를 가지고
싹뚝싹뚝... 너무 짤랐나. 아이쿠~ 저 아까운 열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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