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뿌리가 보일러실에 있어 찿으러 갔다가
자두가 깜짝 놀랐네요.
험마 험마 험마~ 이기 뭑꼬.
쌀 자리를 치우다보니 감자 촉이 까맣게 올라옵니다.
에헤~ 이걸 우짜노.
자두가 허겁지겁 감자박스를 들고 거름자리로 갑니다.
오메야 이래가지고도 감자를 만들고 있다니
자두가 신기해 보고 또보고 ~ 기어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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