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한옥집을 지어 이사를 올려나 봅니다.
한집 한집 자꾸만 집을지어 동네가 들어차고 있습니다.
무척 반가운 소식입니다.
집짓는 구경을 하다 맘씨좋은 아저씨가 도마하라고
남은 도막을 주시네요. 고맙다고 깍듯이 인사를 했드니
어디든 쓸곳이 있으면 남은것도 줏어가라 하십니다.
자두가 반갑다고 얼른 줏어모은 나무 토막입니다.
시골에선 우연찮게 쓰일곳이 많크든요. 감사히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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