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일하시는 대장님 드릴려고
크다란 닭다리에다 방풍넣고 작은 가마솥에 삶았습니다.
정말 방풍뿌리가 약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어제 방풍만 넣고 다린 물을 계속 먹었드니
목구멍에 가래 끓튼게 사라진듯 합니다.
약을 아무리 먹어도 안되드니 약 효음을 좀 본듯한...
점심에 일하시는 대장님 드시라고 한그릇 푹떠서 대접했지요.
대장님 자두생각 많이하고 계셨나 봅니다.
어라 기침을 덜 하네~ 하십니다.
엇쭈구리~ 나만 그리 생각한게 아니였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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