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들이닥친 우리 지오와 엄마
아버지 좋아하는 도낫츠 사가지고 왔습니다.
이 도낫츠는 먹어 본 중 제일 부드럽고 맛있는 도낫츠입니다.
우리 지오집 부근에만 파는 곳이라 씨아바지 드린다고 사왔습니다.
그리고 왠 감자?~
한 봉지를 가져왔네요.
그리고 씨오마니는 아프고 씨아바지는 밭일에 바쁘고
혼자서 비닐을 쿡쿡 뚫어가며 심고있네요.
애처러워도 도와줄수 없는 씨오마니~
뭣하러 일꺼리 가져왔노...
어느사이 다 심고 냉이캔다고 아기는 자두와 잘도 놉니다.
노래방기계를 틀어놓고 곰새마리를 연속으로 부르고 놀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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