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치여있는 대장님 미쳐 거름을 주지못한
이곳엔 보다 못한 자두가 거름을 주기로 합니다.
아픈 몸 이끌고 낑낑그리며 식은땀도 훔치면서
대장님이 너무 에처러워 자두가 마져 주기로 하였습니다.
보다 못한 대장님 과함을 지르드니 달려옵니다.
그리고 깨끗이 끝을 내고 말았네요.
이 일도 바쁘고 저 일도 바쁘고 바쁜건 많은데
일은 자꾸만 불어나지 줄어들진 않습니다.
그렇게 일하는데 왠냐구요?
봄 봄 봄이 왔잖아유~ 만물이 소생한다는...
이를때 영양가 보충 확실히 시켜줘야 하그든요.
잘생긴 떡잎 같은 꽃과 튼튼한 열매보기 위함이예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댁 며느리 감자심으러 왔습니다 (0) | 2017.03.14 |
---|---|
자두집엔 방풍을 몇뿌리 캤습니다 (화: 맑음) (0) | 2017.03.14 |
자두집엔 오늘도 모자라는 호수 사왔습니다 (월: 맑음) (0) | 2017.03.13 |
자두집 꽃밭에 상사화가 내려 않습니다 (일: 맑음) (0) | 2017.03.12 |
자밭에 스프링쿨러를 설치합니다 (토: 맑음) (0) | 2017.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