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옆산에 태풍에 쓰러진 소나무가 있었습니다.
언젠가 블로그에 한번 올린것 갔은 생각이 듭니다.
그 나무를 오늘 베어 왔습니다.
짜르고보니 나무가 갈라졌고 벌레가 좀 파먹은 곳도 있네요.
요즘 소나무 구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대장님께 짤라 달라니 동각을 내어 주네요.
이것을 씻어 말립니다.
그리고 무엇을 만들까 생각중 입니다.
소나무는 다른나무보다 작품 만드는데 쓰긴 참 좋습니다.
오래도록 소지 할 수 있드라구요.
저번에 만든것도 오래 되었지많 아직 변함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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