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경대병원을 다녀왔습니다. (대장님)
과거 4년 전을 생각하면 머리속에서 지우고싶은 생각뿐입니다.
그렇게 하여 4번의 수술을 했고 이제는 마지막으로
다리에 권력을 올려 쇄 빼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렇저렇 벌써 5년이 접어 들었습니다.
세월은 흘러흘러 요단강 건널 시간은 제촉되고 있건만
우리 기억에 남는것은 모두가 뒤돌아보면...
무엇에 답해야 할 숙제인진 모르겠지많
청춘을 무의미 하게 보냈다는것.
노후의 정책을 세우지 않았다는것.
자식을 크게 잘 아리키지 못했다는것.
...??? 너무많아 어떻게~? 설명이 되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최순실은 아니드라도~ 초가삼간 집 한체 마련할려구
그렇게 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 허득 되었지많
남은건 병 밖에 가질수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리하여 머잖아 자두가 꼭 가야 할
북망산천을 거쳐 요단강을 건넌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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