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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닭발찜 하여 친구에게 갔습니다 (월: 맑음)

친구의 전화
간만에 시간 난다고 웃음보 트터리러 오라 합니다.

가면 먹을게 있어야 웃음보라도 트터릴텐데 하는 마음에
냉동실을 뒤졌습니다.

시골엔 장날이면 5일동안 먹을걸 준비 해 놓아야 합니다.
5일마다 장이 돌아오그든요.

언제 애들이 올지몰라 사놓은 닭발이 있었습니다.
닭발을 꺼내 녹여 삶아서 양념넣고 찜을 하였습니다.

식지말라고 비닐에 꽁꽁싸서 가져가
호호 낭낭 얘기하며 웃음보를 트터리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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