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오는 소리가 자두귀에 자꾸만 들려옵니다.
소리없는 그림자로 한발 한발 닥아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추위가 무습기도하고 눈오는 소리가 반갑기도 하지많
그래도 추위는 자두에게 그리 반가운건 아닙니다.
콜록콜록 감기만 들어도 하루종일 누워 살아야 하니까요.
그러니 미리 준비할게 너무 많은 자두입니다.
오늘은 감자와 양파 감을 챙겨 차운 방에 넣었구요.
먼지않을 지 담은 찬통은 박스에 차곡차곡 넣어 뚜껑을 덮었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에 은행을 털었습니다 (0) | 2016.11.07 |
---|---|
자두가 닭발찜 하여 친구에게 갔습니다 (월: 맑음) (0) | 2016.11.07 |
자두가 저녁엔 다슬기국을 끓였습니다 (0) | 2016.11.05 |
자두가 겨울준비를 하느라 꽃뿌리를 저장합니다 (토: 맑음) (0) | 2016.11.05 |
자두댁 대장님은 거름자릴 다시 만듭니다 (0) | 2016.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