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진답니다.
자두가 할 일이 있지요.
사랑하는 내색끼 얼지않토록 보이라실에 넣을 꽃이 있습니다.
삽으로 호미로 가위로 연장을 준비해 뿌리를 캤습니다.
그리고 뿌리 한층넣고 흙 한층넣고 다둑그려
겨울에 얼지말라고 보이라실을 택합니다.
자두가 무슨 뿌리가 어디에 있는가를 아는 방법으로
이런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큰 다알리아가 있는곳엔 다알리아 꽃을 언져두었죠.
다알리아와 노란잎은 칸나가 다알리아밑에 있다는 표시구요.
오른쪽엔 빨간 칸나와 종이학처럼 생긴 다알리아가 있다는
자두많의 암기를 표시해 두었다는 것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겨울준비하느라 먹거리를 차곡차곡 챙깁니다 (일: 흐림) (0) | 2016.11.06 |
---|---|
자두가 저녁엔 다슬기국을 끓였습니다 (0) | 2016.11.05 |
자두댁 대장님은 거름자릴 다시 만듭니다 (0) | 2016.11.04 |
자두집 대장님의 장작쌓기 합니다 (금: 맑음) (0) | 2016.11.04 |
자두집 할미꽃의 겨울 나들이 (0) | 2016.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