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서는 꿈도 못꿀 일
비좁은 터에 은행잎을 이렇게 많이 쌓아둘수없어 애를 먹겠지요.
그러나 시골엔 무엇이든 모으면 거름이 됩니다.
아침일찍 은행잎을 치우시는 대장님
자두는 옳게 거들지도 못하고 콜록콜록 감기만 들었네요.
얼른 들어가서 약먹으라는 대장님~
나중에 나와보니 나름되로 깨끗히 치우진 못했지많
어느정도 정리는 된듯합니다.
그러나 아직 은행잎이 나무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몇몇일 계속 치워야하니 들 치운듯 어떻습니까.
은행잎 쓰래기는 당연히 거름자리를 만들어야겠죠.
그위엔 오늘 다 쪼겐 장장 찌꺼기가 거름 역활하려고 언져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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