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날 불집힐 땔감을 가져왔습니다.
그날부터 쉬염쉬염 나무를 따게기 시작한 대장님
어느사이 저 많은 나무를 다 장만해 놓았습니다.
일을두곤 가만히 쉬지를 못하는건 대장님이나 저나 닮은듯 합니다.
한땀한땀 차곡차곡 쌓으면서 배부르다 합니다.
제가봐도 예쁘게 쌓은것이 배가 잔뜩 부릅니다.
아마 2년은 넉넉히 불짚힐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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