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이 살며시 온다 간다 소리없이 사라지셨다.
얼마나 지났을까? 푸대 잘리를 울러매고 나타나셨다.
눈이 똥그란 자두!~ 저게 뭐지...
마당에 쏟아놓는데 망개뿌리 였습니다.
망개뿌리를 인터넷에 쳐보면 혈관청소의 역활을 한다고 나옵니다.
저는 보리차를 끓이지않고 망개뿌리로 물을 끓여 먹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큰 힘은 쓰지못하지많 흔한 병이라곤 없습니다.
다만 문제점 하나가 있다면 콜레스토롤 수치가 좀 높다네요.
솔로 깨끗이 씻어 물이 잘 우러나도록 잘게 썰어 했볕에 말립니다.
그리고 애들 먹을것까지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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