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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딸에게 보내는 채소



예쁘게가꾼 채소를 뜯어서 딸에게 보낼려고
아침부터 이리저리 해매고있다.

이것조금 저것조금 갓가지 넣을려니 마음만 바쁘다.
밭에서 냉이캐는데 시간이 많이흘렀다.

엄마가 옛적에 나에게 그랬듯이 나의 딸에게
이젠 내가 이렇게 정성을 다한다.

다음엔 내딸이 우리손녀에게 이렇게 하겠지~
세상에 어머니는 똑같으리라 밑는다.

엄마가 키운채소 맛있게만 먹어주렴
사랑한단 말은 여지껏 없었지만 엄마는 정말 너를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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