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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오늘은 복받은날 친구가 메주콩을 이렇게많이 가저왔다



아침에 잠에서 깨질못해 비몽사몽하든중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것이다.

친구가 메주콩을 가저왔다.
아니 왠떡?~ 그것도 이렇게나 많이~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이렇게 받아도 되는건지~
고맙단 말밖에 할수없었다.

요즈음 콩값이 만만치 않은데~
암튼 친구야 잘먹을께~ 고마워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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