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무우 김치 담그기



늦게심은 무우다.
그래도 적지만 무우는 자그만한게 달려있다.

심을땐 애를먹고 심었지많 이웃과 나눠먹는 재미도 좋았다.
힘은 들었지만 갈라먹는 재미도 사람사는 한 일부분에

생활의 심터라고 해야돠나?? 나눠먹고 전화로 주고받는 대화에서
웃고 재잘거리며 안부인사가 우리의 수다꺼리라 보면되니까.

이게 사람끼리 공존하며 산다는것이 아니겠는가.
나또한 여러님에게 나같은 돌림밖이를 하고 사니까.

인생사 별다른게없다.
이러고 재미있게 한세월 사는것이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창한 날씨에 빨래를 말리다  (6) 2010.11.21
자연석 돌  (2) 2010.11.19
수세미 넝쿨겉기  (6) 2010.11.18
다시봄을 맞기위해 꽃나무 가지치기  (4) 2010.11.18
꽃이름은 왈츠 로망스  (4)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