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대장이 집에 늦게 오는 바람에 강의 시간에 지각을했다. 교육은 저녁 7시~
2년만에 처음 지각한 것이다. 매번 제일 가까이 있으면서도 20~30분은 일찍갔는데
저녁에 육회를 뭇혀주고 갈려니 마음은 급하고 시간은 다되었고...
으~ 으~ 바쁘다 바뻐~~ 허걱지걱 서두른다. 육회도 못먹고 강의 들을려고...
띨띨아~ 빨리밟어 느젓딱꼬~ 띨띨이 얼른 알아차리고 쌔리 밟는다.
부르릉~ 부릉~ 띨띨띨띨~~~ 에궁!~ 수업 시작하넹~
살살 기어들어가 자리에 않자마자 선생님께 들켜버렸다. 부끌~ 미안~헤헤!!
1기생이 2기생에 끼어들었다 젊은사람 따라가자면 놓친것 하나라도 복습하기 위해서랄까?
완성된 쇠고기육회 난 육회를 이렇게 뭇힌다.
이렇게 야채를 곁들이면 니끼함도 없어지고 많이 먹게된다.
마늘을 넣고 무우부터 채썬다
집에있는 여러가지 나물을 넣는다 사과도 넣고~
집간장, 고추가루, 매실엑, 참기름, 고추장
위에것을 뭇힌다음 쇠고기 육회를넣고
고기와 다시한번 뭇혀주고
야채를 마지막넣고 살살 뒤척여주면 된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건 또 무슨 꽃일까요? (2) | 2010.11.24 |
---|---|
딸에게 보내는 채소 (8) | 2010.11.23 |
얼굴뿐인 국화 (2) | 2010.11.22 |
오늘은 복받은날 친구가 메주콩을 이렇게많이 가저왔다 (6) | 2010.11.22 |
화창한 날씨에 빨래를 말리다 (6) | 2010.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