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벼베는 기계가 움직입니다.
어머나 내 미띠기~~~ 하며 달려갔죠.
벼들은 사라져가고 미띠기도 자꾸만 어디론가 떠나고 없어지네요.
겨우 풀밭에서 잡은 미띠깁니다.
안잡힐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지만
자두는 놓치는건 놓치고 잡힌 놈은 양파 주머니속으로 쏙 넣어왔죠.
자두의 단백질 공급을 톡톡히 해주는 고마운 메뚜기~
내년에도 부지런히 알까 나와 자두와 열심히 달리기 연습하자고 일러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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