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대장님 드릴려고 소뼈다귀를 꼰는중~
눈에 들어오는건 왕보리수 나무였습니다.
가지 뻗은걸 처음에 못찍었지많 니팔 니 흔들고 내팔 내 흔들자며
지들 멋되로 이리저리 흔들고 있었네요.
자두가 화초로 키우는 예쁜 내색끼 입니다.
올해는 또 빨간 아가들이 얼마나 열릴까?
자두가 나무에게 속삭였어요.
야!~ 올해는 더 튼튼하게 더 많이 아가들 내려오라고
바람이 혹독하게 불어 날아 갈것갔으면서도 니들 손 호호 불어가며 돌보는거야.
그러니 주인 은혜잊지말고 많은 아가들 삐약그리며 나무를 확 덮어버리게 대려오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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