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마나~
언제 이렇게 자랐지?
닭이 너무 크~
전번처럼 자두에게 달겨들까봐 겁이납니다.
그나저나 설에는 한마리 후딱 잡아먹고 해야 하는데
무게가 너무 나갈것같아 자두가 들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자두가 물을 주면서도 발길질 할까봐 쩔쩔매며 물을 줍니다.
그래 무게만 자꾸만 늘려다오 자두 뱃속에 들어갈때까지.
하며 자두는 조심스레 물을 줍니다.ㅎㅎ
그리고 따뜻하라고 문까지 얌전히 닫아주고 뒤돌아섰죠.
닭치곤 요렇게 따뜻한 집이 드물꺼예요.
주인 잘만나면 오강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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