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를 심어놓고 풀뽑아 준지가 얼마나 되었을까?
이제 대장님도 가까운 병원에 모셨겠다.
오늘은 자두가 호미를 들었습니다.
엄머나~ 이렇게 많은 풀을 채소와 함께 키웠다니...
풀을 뽑으면서도 미안해 미안해~라며 속삭였습니다.
이렇게 뽑아놓고 보면 훤하고 잘생긴 채소가 또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역시 채소도 주인의 손을 많이 기다린다는걸 알아야합니다.
풀을 뽑아주고나면 채소는 그짖말처럼 잘 자란다는것도 아셔야합니다.
무공해 채소라며 나오는것 보면 풀을뽑지않고 함께 키워 뜯어먹으며 자랑합니다.
무공해도 좋지많 풀을 뽑아주면 더 좋은 채소를 먹을수 있다는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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