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댁에 눈이 펑펑 많이 내렸어요 (월: 맑음~(밤에 눈왔슴) 일: 맑음)

아침에 늦잠 자는데 대장님이 자꾸만 귀찮게 잠을 깨웁니다.
토요일날 손님이 오셔서 밤샘 하듯 했거든요.

일요일날 손님을 보내놓고 집안 청소하고 저녁을 먹고나서
자두가 피곤함을 느꼈나 봅니다.

더러누운체 자고 일어나니 월요일 아침이었습니다.
일요일 블로그는 빼먹고 말았지요. 어쩌나 ~ㅎㅎ

그래서 늦잠 잔그예요.
눈이 펑펑 쏟아진걸 모르고 자두가 눈을 이불삼아 덮고 잦다는게 아니겠어요.

지붕위를 바라보면 아실꺼예요.
왜? 자두가 눈을 덮고 잦다는지를...ㅎㅎ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