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를 깨우다 지친 대장님~
하는수없이 디카를 들고나와 자두 대신 사진에 담아 놓았네요.
고맙기도 하셔라~
우리 대장님~
앞뒤 양옆 자두가 다니는 자욱자욱이
눈이 물으로 변해 물기를 밟고다니면 발시리다고
눈만오면 해마다 이렇게 눈을 치우지요.
힘이 얼마나 들까? 작은 대지도 아닌데...
이렇게 넓은 뜰을 치울려면 몇시간의 소모가
사람의 몸을 힘들어 지치게 만들고 마니까요.
수고 하셨어요. 대장님~ 감사합니다. 대장님~
당신이 있어 늘 행복하고 밝게 살아가는 자두입니다.
(다행히 햇볕이 쨍쨍하여 지금은 썰은곳엔 눈이 다 녹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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