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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취나물 씨앗을 조금 받았습니다 (월: 맑음)

씨앗받는 일이 쉬운것 같아보여도
시간이 많이드는 일이랍니다.

짤라야지 받아 비벼야지 먼지 덮어쓰며 골라야지...
까부리고 뒷정리하고 하다보면

나중에 자두가 찌꺼기를 덮어쓰고 뽀얗게 되어있답니다.
자두가 거울보며 허허허... 웃을때가 바로 이때입니다.

사람꼴이 아니라 보면 될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쓸많큼만 조금 남겨 두었다가 받은 씨앗입니다.

키우다보면 죽는것이 많기때문에 해마다 씨를 뿌려야합니다.
그렇게 하기에 여지껏 자두집에 취나물이 계속 자라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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