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하우스 나와보니
울~대장님 자두나무밑에 있는 아주 작은 파를 하우스에 옮겨놓았네요.
자두가 파씨를 털고 남은 못쓰는 파대가리를 버렸드니
여기서 이렇게 많은 파 색끼가 올라올줄 몰랐어요.
그것을 대장님이 죽일려니 아깝고해서 겨울이라 하우스에 옮겼나 봅니다.
뒷손질은 자두가 마무리 하면서 모든게 나중에는 노지에 옮겨심을 겁니다.
죽지않고 잘자라 준다면 말입니다.
골을파고 파를심고 묻어주고 물도주며 옆에있는 채소까지 물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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