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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새로 떨어진 씨앗에서 꽃도 피우고 싹이납니다

봄에는 막대로 땅을 두드리며 올리오라 불러도 안올라 오든 씨앗이
느지막히 지금은 뽑기가 귀찮다고 올라오지 말라해도 쑥쑥 잘올라옵니다.

씨앗이 지멋되로 떨어져 올라온 것이 이젠 꽃까지 피우는 봉선화 입니다.
옥수수도 못쓰는것 버렸드니 새싹이 돋구요. 분꽃도 이렇게 자랐어요.

파씨를 까부려 날려보낸 것에서 이렇게 새파란 잎을 꽉채우며 돋네요.
호박도 작년 누런호박 못다먹고 버린것이 새싹이 돋아납니다.

곧 서리가 내릴텐데 지금와서 자두더러 어쩌라고~
이제 서리가 내리면 니들은 죽은 목숨임을 왜몰라~
내년에 올라오면 자두가 잘키워 줄텐데. 나더러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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