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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꿀밤을 주어 왔습니다

대장님이 보일러를 고쳐놓고 난 후
자두가 심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장님을 졸랐습니다.
꿀밤 한번만 더 주어러 가지구요.

흥케이 승락하는 대장님~ 7되가량 주어왔지요.
아마 대장님은 아기가 보고 싶었나봅니다.

오면서 은근슬쩍 아기 얘기를합니다.
그래서 들렸드니 할아버지가 아기를 보드니 어쩔줄을 모릅니다.

아기도 좋다고 고함지르며 6.25 난리는 난리도 아닙니다.
아기가 할아버지 보드니 얼마나 좋아라 하는지요.

고함을 고래고래 지르니 귀가 따갑드라구요.
이러니 할아버지 눈에 아기가 가물가물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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