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자두가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도 못올렸습니다.
하루라도 빠지면 자두를 찿는 친구님들이 계신다 생각하니 오늘은 기어서라도 올려야겠기에...
이제 추위가 닥아옵니다. 대장님 아픈 다리때문에 닭모이 줄려면 걱정이되어
집부근에 닭집을 짓기로 하였습니다.
그 넓은 닭집을 해체하고 밑에는 아담한 작은 집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4~5일은 가두어 두어야 언덕위 집을 찿지않을겁니다.
허허 벌판같은 곳에서 추운 칼바람을 온몸으로 맞는 닭들이 얼마나 많은지 닭들은 모를꺼예요.
닭들이 주인을 잘 만나 따뜻한 집에서 지내는걸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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