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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애기를 기다리는 즐거운 청소와 나물 장만키 (일: 맑음)

오늘 할머니는 몹씨 바쁩니다.
귀여운 애기가 온다기에 얼른 청소하고 나물 뜯어 씼어놓고

애기 안아 볼려고 마늘썰고 고추썰고 모든 준비하고
행여나 먼지 하나라도 입에 들어갈까

할미는 물청소를 부지런히 합니다.
오늘 할일을 모두 미루었습니다.

아침부터 여지껏 한것없이 바쁘고 마음이 설램니다
이제 아기오면 가슴에 안으면 됩니다.

할미가 키워놓은 예쁜꽃 보라고 평상도 쑤세미로 깨끗이 딱아놓고
이제 컴앞에서 애기가 도착할때까지 편안히 쉬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드니~애들이 오는날 때를 잘 만난것 갔습니다. 
오늘도 이웃 동생님이 참외를 한봉지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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