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는 욕심장이가 아닙니다.
나눠 먹는게 좋아서 많이 심었습니다.
이렇게 많은데도 씨앗을 또 뿌렸습니다.
귀엽게도 쬐깨만게 머리를 들고 나옵니다.
문: 자두야~ 이것 다 어떻할려구~
자두: 나도 몰라~
문: 풀 뽑을려면 얼굴도 검어지고 힘많이 들텐데 이제 그만심고 참으시지~
자두: 그러고 싶은데 마음되로 안되는걸 어떻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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