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잘 자라는지 보러 닭장엘 갔습니다.
햐얀 질래꽃이 닭장의 울타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냥 가면 찔래꽃이 자두를 나무랄것 같아
사진을 몇방 찍어주었습니다.
계절은 그 누구도 속일수 없다드니
찔래꽃 필무렵에는 잊지않고 찿아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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