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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수세미가 트위스터추는 바람에 다알리아 목이 땍깍 날아갔다



나사처럼 배배 꼬여있는놈이 바로 수세미 손인가 봅니다.
이놈은 손이길어 아무나 잡고 늘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번 잡히면 놓아주질않는 악발이 입니다. 아주 근질긴 놈입니다.
이것이 다알리아를 무척이나 사랑했나봅니다.

다알리아가 싫다고 뿌리치니 이왕 너가 나를 싫다면 내가 너를 죽이는수밖에~
이러면서 다알리아 목을 조이고 죽이려 합니다 싸움은 말리랬다고~

제가 끼어들어 말렸지많 수세미가 화가 엄청 많이 났나 봅니다.
그래도 더두고보면서 다알리아에게 항복을 바라고 버티고 있었는데~

보다못한제가 말리다 다알리아 목을 땡강 뿌려트렸습니다.
이를 어쪄 이를줄 알았어면 죽든 살든 그냥둘껄... 후회했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철사줄 처럼 배배 꼬인게 수세미 손인가 봅니다.
                                 이넘들 등살에 다알리아가 엄청 스트레스를 받나봅니다.


                                                   어찌여 아까버 죽것네~
                              아무리 종족이 틀리드래도 사랑을 고백하면 받아주지 그랬어~
                           그랬다면 이렇게 아까운 이팔청춘 허무하게 가진 않았을꺼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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