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를 보고난 나는 두려움에 가슴은 펄덕이는데
저기서 무언가 빨강색이 눈에 아롱그린다.
꽃은 아니리라~ 그럼 뭐지?? 문을 박차고 나가보았드니
아니~~왠 영산홍이? 이건 봄에만 피는 꽃인디~
그것도 달랑 한송이만, 꽃을본나는 잠시지만 벌레를 잊고
디카에 꽃을 담느라 정신이 없었다.
역시 꽃많큼 사람의 마음을 억제시키는건 없어~
나혼자 궁지렁그리며 사진에 영산홍 한송이를 담아보았다.
허기사 제일초봄에피는 할미꽃도 때로는 가을에 울~집에서 보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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