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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고구마 넝쿨이 벌레의 집이었다

 
오늘은 왠지 일찍 일어났다 요즘 배추고 무우를 벌레들이 관두질않아
아침이면 잎을 뜯어먹는단 소리듣고 배추 모종한곳을 가보았다.

무공해 이것은 아니다. 오늘따라 울~대장 볼일이있어 어딜가고 없고~
아침마다 벌레잡는다는 울~대장만 믿고 이젠 없겠지를 생각하고 나갔드니

아니 이게 왠벌레 지금도 몸에 소름이 끼칠 정도다.
고구마 밭에서 무진장 기어 나오는 벌레들~ 이젠 무공해도 싫다.

어차피 내가 사먹는건 모두가 약친것들~~ 여태도 사먹고 살지 않았든가?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약을치라 해야겠다 무서운 벌레들이다.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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