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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배추벌레와 숨바꼭질



배추벌레와 숨바꼭질 하는 울~두사람.
닭먹일려고 배추벌레를 이잡듯이 잡고있다.

전에같으면 배추벌레많다고 투덜델 울~대장.
허지만 요즘은 아침일찍부터 나가서 벌레 잡나보다.

오로지 닭먹이 사슬로 삶기 때문인것같다.
어릴때는 약을 한번 처야되는데~ 벌레가 어린잎을 좋아하기 때문에

배추나 무우가 떡잎을 갖달고 나올땐 약을 치지 않으니
나먹을게 없드라구요. 어찌보면 닭잡아먹일려고 배추심은듯 합니다.

벌레를 발견하고선 울~대장 부르면 좋아라 합니다.
전 아직 벌레보면 (무시바서) 못잡거든요 큰놈은 징그럽습니다.



                   열무가 계속 내리는 비에도 용케 잘자라고 있습니다 추석엔 채소 안사도 되겠음

                      이렇게 흔적을 남긴곳엔 벌레가 어딘가에 숨어있습니다 잡아야 합니다

                                                       여기도 흔적을 남겼네요

                                     징그러운 벌레입니다 허지만 닭들은 살판 났습니다.

                                                        에구~ 미운색끼들

                                                 이것으로 무엇을 해먹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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