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일찍 일어났다 요즘 배추고 무우를 벌레들이 관두질않아
아침이면 잎을 뜯어먹는단 소리듣고 배추 모종한곳을 가보았다.
무공해 이것은 아니다. 오늘따라 울~대장 볼일이있어 어딜가고 없고~
아침마다 벌레잡는다는 울~대장만 믿고 이젠 없겠지를 생각하고 나갔드니
아니 이게 왠벌레 지금도 몸에 소름이 끼칠 정도다.
고구마 밭에서 무진장 기어 나오는 벌레들~ 이젠 무공해도 싫다.
어차피 내가 사먹는건 모두가 약친것들~~ 여태도 사먹고 살지 않았든가?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약을치라 해야겠다 무서운 벌레들이다.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건 뭔? 벌레인가요. (4) | 2010.09.09 |
---|---|
나를 위로하는듯 봄에피는 영산홍이 한송이 피었다. (5) | 2010.09.09 |
수세미의 변신(수세미를 이렇게 활용하세요) (4) | 2010.09.08 |
배추벌레와 숨바꼭질 (6) | 2010.09.08 |
성주자두농원에선 지금 닭들이 미꾸라지를 먹고있습니다. (4) | 2010.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