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쌀을 사러 방앗간을 갔습니다.
자두는 벼농사가 없기에 쌀을 사먹습니다.
그것도 20K씩 사 먹어요.
쌀이 떨어지면 금방 찧은 쌀이나 찧은지 몇일 안되는 쌀을 사 먹는거죠.
울~대장 식욕이 얼마나 좋은지
여름에는 20K씩 사먹어도 벌래가 생기지 않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여기는 시골이라 방앗간이 있어 좋아요.
쌀도 찧은지 몇일 안되는 쌀이구 특히 "싸서" 좋아요.
이렇게 귀농한지 10년동안 방앗간 쌀만 사먹죠.
방앗간 사장님 닭주라고 때로는 덤으로 좋은 덩게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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