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점심을 먹을려고 김치를 꺼냈어요.
자두가 좋아 하는건 손으로 쭐쭐 째 먹는 맛~
자두집엔 손님이 오시기 전엔 항상 이런 김치입니다.
자두는 겉 잎에 쌓인 파란 김치만 있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다능~
그릇에 담을때도 내 김치 대장 김치가 옆으로 표나게 되어있어요.
겉잎 파란 맛이 왜그리 좋은지... 아흑~ 또 침넘어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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