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며느리가 사온 사골뼈~
아버님 어머님 추운 날씨에 바깥을 하염없이 해매는걸 알기에
뜨끈뜨끈하게 드시며 일하라고 1말 5되짜리 찜통에 수북히 사왔네요.
어제부터 장작을 때며 하염없이 꼬우고 있습니다.
이제 제법 뼈에서 국물이 우러난듯 합니다.
오늘 점심은 사골 국물위에 파 송송 썰어넣고 무우김치로 점심을 먹었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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