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오래있으니 발이 시리군요.
깔비하느라 좀 따라 다녔드니 발이 터질듯 시려옵니다.
대장도 내 버려둔체 나몰라라 뛰어 내려 왔습니다.
그리고 불앞에서 두발을 쫴고 있습니다.
요러다 옛날엔 양말을 많이 태워 먹었는데
오늘은 양말 태워먹지 말아야제 발만 따뜻하길 빌며~
불은 역시 사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따뜻한 불앞에 않아 있으니 졸음이 왔습니다. 정신 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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