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불씨를 끄터릴려다 저녁 늦게까지 못 끄터렸어요.
저녁에 씨래기 삶고난 불에 감자와 고구마 구울려구요.
해는 저서 어둡지많 오늘은 그나마 달빛이 조금 밝네요.
대문앞 가로등도 주인이 일하는것 아나봅니다.
오늘따라 불빛이 더 밝게 비추는것 갔이 느껴지니 말입니다.
무우시래기를 어느 정도 삶고나서 배추씨래기를 넣었습니다.
밤이 어둡지많 장작불이있어 자두는 많이 따뜻합니다.
불을보니 교과서에 성냥팔이 소녀가 생각납니다. 아~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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