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준 선물
화분체 국화를 가져온 날이 10월 28일
그날 내려놓다 맥아지가(목) 떨어져 그냥 화분에
살며시 내려 놓은게 오늘날 까지 이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줄기에 매달린 꽃들은 벌써 끝자락 잎들은 누렇게 떠날려고 준비하는데
처음 처럼 잎도 별로 마르지않고 이대로 아직 유지하고 있네요.
이렇게 버티며 살아 간다는게 신기합니다.
꽃의 목이 덜어지면 다들 버리기 마련인데
저는 버리질 안한게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김장배추를 가지런히 씻어 두었습니다 (금: 맑음) (0) | 2013.11.22 |
---|---|
자두가 김장 할 배추에 간을합니다 (목: 맑음) (0) | 2013.11.21 |
자두가 국화차를 만들려고 꽃을 땁니다 ( 수: 맑음) (0) | 2013.11.20 |
자두가 고들빼기와 민들래 양념을합니다 (0) | 2013.11.19 |
자두가 고들빼기, 민들래를 씻었네요 (0) | 2013.11.19 |